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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퐁피두 미술관 - 8월 18일, 오랑제리 미술관

- 8월 17일, 퐁피두 미술관 파리의 2대 미술관을 뽑으라면, 누구든 루브르와 오르세를 꼽는다. 그런데 세번째 미술관을 뽑으라면 선택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파리에 미술관이 많기도 하거니와 그만큼 사람들이 그 외의 미술관엔 무지하기 때문이다. 만일 나더러 하나 꼽아보라면, 나는 퐁피두 미술관을 선택할 생각이다. 미술관의 크기나 컬렉션의 수가 앞서의 두 미술관에 비견될 만한 지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미술사의 흐름으로 봤을때 그렇다. 근대 이전의 고전 미술 컬렉션을 자랑하는 게 루브르라면, 오르세는 인상파 위주의 근대 미술 컬렉션을 자랑한다. 당연히 퐁피두 센터는 그 외관만큼이나 모던한 현대 미술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외관에 대해 썰을 풀어보자. 퐁피두 미술관에 붙은 퐁피두는 전후 프랑..

여행記/2008, 유럽 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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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랑스, 성균관대학교, 베를린, 진보정당, 유럽, 2mb, 촛불시위, 이명박,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당, 동티벳, 파리, 심상정, 동티베트, 독일, 노무현, 로마, 2MB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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