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 2

2008년 개정된 한국 근현대사 연표

더 이상 관리를 할 수가 없어 현재의 저작권 정책(영리사용금지, 제작자 표기, 동일조건 변경허락)을 영리사용허락, 제작자 표기, 동일조건 변경허락으로 변경하고, 조만간 수정이 가능한 엑셀파일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실 이와 관련해 모 학원 강사 측과 저작권 분쟁이 있던 역사가 있어 - 그리고 학원 선생들이 노력도 하지 않고 남의 저작물을 함부로 가져다 쓰는 행태가 괘씸하여 - 그동안 지적재산권을 주장하여 왔습니다만, 이는 평소의 제 지론과도 맞지 않을 뿐더러 제 저작물이란 이유로 타인의 기여에 의한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제 연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8월 16일. 한상욱(클라시커, philobiblic) 드림. ================..

글이 짧아 죄송합니다

근래 그냥 눈에 띄는 글 몇 개를 받아 읽다 꽤 재밌는 블로그를 하나 찾았는데, 그곳이 '하민혁의 민주통신'이란 곳이다. (주소야 뭐, 원체 유명하신 분이니 포털사이트에서 까딱까딱 몇 번만 하면 나올 거라 짐작되어 굳이 링크 걸긴 싫다.) 글을 꽤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씀 다 하시면서도, 그렇다고 논점에서 벗어나는 일 없이 차분히 끌어나가는 모양새를 보노라면 글 쓰는 데에 도가 텄다는 게 아마도 저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근데 글쓰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그 양반이 다루는 컨텐츠도 이건 뭐 거의 '썬데이 서울' 수준이다. 질이 낮다는게 아니라, 나쁘게 말해 선정적인 주제를 찾아 잘 다루는 것 같더라. 뭐, 또다른 유명 블로그인 민노씨가 평하듯 '위악'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는 하는데,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