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 2

국정교과서는 과연 수능 부담을 줄이는가

- 조선일보, 혼란스러운 학부모들 "단일 교과서가 수능 준비엔 좋겠죠", https://goo.gl/uSUG9l, 2015년 10월 13일 작성. 조선일보가 위와 같은 제호의 기사를 내놨다. 검인정 체제로 다양한 종의 교과서 체제에서는 여러 교과서를 읽어야 하겠지만 국정화 단일 교과서 체제에서는 단 한 권만 읽으면 되니 부담이 덜하다는 류의 논리다. 이에 관해 직접 경험한 것을 반례로 들면 아래와 같다. 1. 수능 출제는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는다.내가 수능을 볼 때는 국사 부분은 국정 교과서였고, 근현대사 부분은 검인정 교과서였다. 금성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었다고 한참 논란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그리고 나는 수능을 세 번 보았다. 수능 세 번에,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공식 모의고사 여섯 번...

일상記/2015 2015.10.14

노무사 2차 노동법2 채점평 중에서

노동법Ⅱ 시험답안을 채점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생이 본인이 되고자 하는 공인노무사에 대하여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공인노무사 시험은 노동분야에 가장 권위있고 전문적인 자를 뽑는 자격시험으로 이후 노동분쟁해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자를 선발하는 시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시된 사안에 대해서 노동전문가 입장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여 기술하기 보다는 단순이 해당 쟁점에 대한 교과서나 수험가에서 돌고 있는 문장들을 단순 암기하여 기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후략) 노무관련자격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다 '2015년도 노무사 2차시험 채점평'을 찾아 읽다 발견한 부분.귀족노조가 어떻느니, 강성노조 때문에 기업 경영이 어려우니 노조를 해산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주를 이루..

일상記/2015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