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는 여름에 청포도를 생각했는데, 포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여름 하면 이곳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요샌 누구나 다 가는 곳들이지만, 지금 다시 40일간을 헐벗고 굶주려가며 누벼보라면 엄두가 나지 않으니 나에겐 제일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요샌 누구나 다 가는 곳들이지만, 지금 다시 40일간을 헐벗고 굶주려가며 누벼보라면 엄두가 나지 않으니 나에겐 제일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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