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어떤 시민분이 글을 올려주셨다.
나를 포함한 당원들의 언행이 공무원의 그것과 동일했다나.
애초에 대중정당이라는 것의 속성을 모르고 참여했던게 후회스럽다.
워낙 사람들을 잘 대하지 못하는지라, 되도록이면 대민업무는 피해야 하는 거였는데...
(후회스럽다는건, 지적한 사람이 이상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족한 내가 나간게 잘못이었다는 의미다.)
인간에 대해 애정을 쉽게 갖지 못하는 것도 분명히 장애라면 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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