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인터넷여론팀에서 작성한 "꿀벅지" 관련 기사를 보다가 아래와 같은 내용 발견.
‘도시농업인’도 “요즘 연예인들의 몸과 이미지는 하나의 상품이고, 그들 스스로도 성 상품화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꿀벅지, 찰벅지라는 말은 그 ‘상품’에 대한 애칭일 뿐이다”며 반대 여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을 상품화하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기임? 저쪽이 먼저 적극적이니까? 이건 완전 '저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고 다녀 만졌을 뿐, 내가 먼저 성희롱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랑 똑같은 이야기네? 이건 뭐 어쩌자고. 설령 그렇다고 해서, 네가 성희롱한 데에 면죄부가 주어지든? 대체 너희같은 족속들은 인간과 짐승의 차이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은 있나 궁금하다.
‘도시농업인’도 “요즘 연예인들의 몸과 이미지는 하나의 상품이고, 그들 스스로도 성 상품화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꿀벅지, 찰벅지라는 말은 그 ‘상품’에 대한 애칭일 뿐이다”며 반대 여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을 상품화하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기임? 저쪽이 먼저 적극적이니까? 이건 완전 '저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고 다녀 만졌을 뿐, 내가 먼저 성희롱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랑 똑같은 이야기네? 이건 뭐 어쩌자고. 설령 그렇다고 해서, 네가 성희롱한 데에 면죄부가 주어지든? 대체 너희같은 족속들은 인간과 짐승의 차이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은 있나 궁금하다.
'일상記 > 2015 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쓰는 국개론 - 안산 상록을 단일화 실패에 관해 (0) | 2009.10.25 |
---|---|
가산점 논란에 대한 코멘트 (0) | 2009.10.10 |
[부랴부랴 작성한 글] 그렇다면 대안은? (1) | 2009.09.19 |
진보신당의 중앙당, 광역시도당, 지역당협의 PC를 모두 정품 상용소프트웨어로 채우려면? (2) | 2009.09.18 |
총리에 정운찬 기용설이 모락모락~ (4)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