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듣고 있으면 차분해지는 곡.
아직 공부가 모자라서 그런지 다른 작곡가들보다는 베토벤의 교향곡을 즐겨듣는 편이다.
아무래도 친근하여 몇 가지 검색해보았더니 베토벤의 교향곡 정신을 완벽하게 쫓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는군.
한스 폰 뷜로는 이 교향곡을 '베토벤 교향곡 10번'이라 불렀을 정도라고.
'일상記 > 2015 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 나간 시대와의 대면 (0) | 2009.02.25 |
---|---|
요새 근황 (1) | 2009.02.11 |
그 많던 간첩들은 어디로 갔나? (0) | 2009.01.19 |
몇 가지 끄적끄적 (1) | 2009.01.1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9.01.01 |